안녕하세요. 뚜요입니다.
오늘은 제가 라섹수술을 핑계로 구매한 조명 렉슨미나를 자랑하는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제가 렉슨 미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렉슨미나 - 버섯조명/무선조명/충전식/다양한색상
렉슨미나 조명은 프랑스의 제품 디자인 브랜드 렉슨사에서 판매하는 조명의 제품명입니다.
미나제품은 미니(S사이즈)/ 미디움(M사이즈)/라지(L사이즈)/라지+오디오 이렇게 4가지 종류로 구성되어있으며
색상은 각 사이즈 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미니 사이즈의 색상만 가져왔습니다.
무려 10가지가 넘는 다양한 색상때문에 고르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는 실버, 라이트퍼플, 그린 이렇게 3가지 색상중에 많은 고민을 했는데
가장 맘에 들었던 라이트퍼플은 제가 찾아본 모든 사이트에서 품절이라 제가 좋아하는그린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린은 바디 색상이 너무 뚜렷해서 조명색과 잘 안어울릴까 걱정했는데
실물을 본 순간 괜한 걱정을 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ㅎㅎ
버섯 조명으로도 유명한 렉슨사의 미나는 생각보다 엄청 작은사이즈입니다.
제가 구매한 S사이즈가 높이 8.5cm로 손바닥만한 사이즈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미나조명은 usb충전식 조명으로 2시간이면 완전히 충전되어 약 6시간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무선제품이기 때문에 들고 이동이 용이해서 저는 침대 맡에 두었다가 책상에 두었다가 이리저리 옮겨서 사용중입니다.
렉슨 미나 조명 개봉기
저는 렉슨 스토어에서 주문했고 배송은 주문 후 1~2일 소요되었습니다.
제품은 박스에 넣어져서 배송되었고 박스 포장을 뜯으니 저렇게 심플한 상자가 나왔습니다!
위의 상자를 책펼치 듯 펼쳐보면 조명이 들어있습니다.
포장을 제거하면
이렇게 예쁜 조명이 나옵니다.
최소 사용시 2시간 완충 후 사용을 권장하고 있어 충전을 해준 뒤 조명을 켜봤습니다.
천장조명까지 다 끄고 찍어본 사진입니다. 작은데도 방을 환게 밝혀주는 게 참 기특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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